
▶ 한 줄 요약: 역사를 느끼다.
▶ 관련 위치: 독립문역 5번 출구

▶ 주요 내용
박물관, 미술관, 역사관을 많이 다녀 보았다. 그 중 가장 동선이 좋은 곳이다. 관람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시간이 지나간다.

그리 고문할 것이면 왜 가두어 두었을까?를 생각해본다. 그러다 이 곳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.

독립운동하신 분이 참 많다.

음침하고, 차갑다.

정기 좋은 산자락에 어찌 이런 곳이 들어섰는지...

존중하지 않기에 출입문이 낮고 작다.

벽돌 건물... 멀리서 보면 대학건물로 착각할 정도다.


형무소 속에서도 삶은 지속되었다.

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. 문 닫을 즈음 방문하면 한가롭게 관람할 수 있다.



외곽은 밖어서 안으로 월담은 가능하지만 반대는 안되게 되어 있다. 당연한 것인가...


독립문.. 벽돌이 아구가 잘 맞는다.
방문하고 나면 침체되고 우울하게 되지만,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곳이다.
#서대문형무소 #역사관 #관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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