읽고, 쓰고, 보고, 찍고 그렇게 성장한다. '성현경험'
산책로
안정과 산란이 공존하는 공간이다.
나무 사이로 발걸임을 옮기면 차분한 느낌이다. 그러다 자동차가 지나면 모든 것이 한 순간에 깨진다.
미치도록 외로울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혼자가 좋다.
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.
지나고나면 만사 허무가 밀려온다.
#산책 #산책로 #상념 #사색
댓글 없음:
댓글 쓰기